강원도 고성 제22회 FICC 아시아-태평양랠리 국내. 국외적 불명예를 겪얼까 염려된다.

강원도 고성 제22회 FICC 아시아-태평양랠리 국내. 국외적 불명예를 겪얼까 염려된다.

뉴스비전미디어 2024-10-24 21:30:05 신고

3줄요약


2024년 5월 31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진행한 제22회FICC 아시아-태평양랠리는 국내. 국외적 망신 이었다. 개최일(2024.05월31일~06월9일)에 초청한 해외캠퍼들의 대다수 불참과 홍보 및 준비부족 등의 영향으로 사실상 동네잔치로 전락 ‘국내는 물론이고 국제적 망신’이 되고 말았다.

특히 예산지원도 못 받고 조직위원회 출범도 하지 못한 KCCF(한국캠핑캐라배닝연맹)은 졸속 행사진행에 들어갔다
KCCF(한국캠핑캐라배닝연맹)장경우총재는 국비지원을 장담했으나 받지 못하고 대회 초기 민간예산도 확보 못하는 등 국제대회를 잘 치를 수 없는 여건이었다고 했다.

이번 랠리에 KCCF의 장경우총재는  FICC 세계연맹을 통해 한국을 알리고 지역경제에 대한 기대효과도 홍보하며 국비, 도비, 군비 등에 대회예산지원요청을 했으나 과거 2015년 83회 완주세계캠핑대회대회 예산 미 정산 문제에서 비롯된 것들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예산지원은 무산되고 장경우총재의 독단적인 방법으로 조직위원회 없이 졸속으로 아시아-태평양랠리가 치러지면서 2024년 제22회 FICC 아시아-태평양랠리 초라하게 막을 올리고 내렸다

더욱 문제되는 건 대회진행 시 선 투입된 행사 사업비등 전체 사업 비용에 대해서 아직도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KCCF 장경우총재는 행사 진행스텝들의 인건비도 정산하지 않고 있으며 더 심각한 건 각 종 사업비 역시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94회 FICC세계랠리까지 유치 해 왔으나 개최장소의 미확정등 랠리준비 부족으로 FICC세계연맹으로부터 94회한국 랠리는 취소를 통보 받았다.
이 후 장경우 총재의 독단적인 KCCF운영방식으로 랠리 취소’까지 당하고 그나마 어렵게 22회 아시아 태평양랠리로 축소 개최 하게 되었지만 이것 역시도 초라하게 마감하게 되었다.

이번 제22회 FICC 아시아-태평양랠리를 바라본 유명 포털에서 운영중인 각 캠핑카페운영진과 인플루언서등은 이제 KCCF (한국캠핑캐라베닝연맹)는 더 이상 나라망신 그만 시키고 과거 캠핑문화에 심취해 있는 관계자들이 물러나고 현실에 맞는 트렌드을 이해하는 사람이 총재직을 맡아 운영하지 않으면 KCCF(한국캠핑캐라배닝연맹)의 미래는 없다고 본다 라는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제적인 행사가  ‘동네잔치’였다는 오명을 KCCF장경우총재는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행사진행요원과 실무스텝 인건비 각종 운송비, 행사장임대료, 행사 기획한 기획사에 지급할 비용 등등 대회사업비 거의 모든 부분에서 미 정산으로 결재 지연에 대한 문제 때문에 피해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조속히 해결하여 과거 2015년 제83회 FICC 완주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 지원금 미정 산 같은 일이 발생 하지 않기 바라며 제22회 FICC 아시아-태평양랠리에 투입된 비용에 대해서도 원만히 잘 정산하여 KCCF의 명예회복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Copyright ⓒ 뉴스비전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