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세상에 이런일이'에 '비빔대왕' 유비빔 씨가 '흑백요리사' 탈락 비하인드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비빔대왕' 유비빔 씨가 출연했다.
6년 전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출연했던 유비빔 씨는 "제가 좀 앞서갔었다. 그러다 지금 시대를 딱 만났다. 진짜 세계를 비볐다. 현실이 된 거다.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흑백요리사'에서 백종원으로부터 "너무 짜다"는 평가를 받고 1라운드에서 탈락했던 유비빔 씨는 "집사람 얼굴이 떠오르더라. '고추장 절대 많이 넣지 마' 했는데 반 스푼을 더 넣었다. 비볐을 때 고추장이 빨가면 이쁘다. '나는 이제 작살났다' 싶더라"고 후기를 전했다.
이후 그의 아내 김연수 씨가 등장했는데, 그는 "우리 집 유행어가 뭔지 아시냐"며 '짜요'라고 언급해 웃음을 줬다. 그는 "'잘했어, 그래도 그 무대에 섰다는 게 어디냐'고 했다"고 말했는데, 유비빔 씨는 "나는 진짜 합격한 줄 알았다. 진짜 '앗싸' 했다"고 털어놨다.
사진=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이효리, '60억' 평창家 속 럭셔리 인테리어 공개
- 2위 최민환, 율희 가출에 이혼 결심했나 "양육비·재산 분할 '0원'"
- 3위 양재웅 "환자 사망, 과실 인정 NO" 발언에 갑론을박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