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 전, 친일 잔재를 청산하기 위한 특별법이 통과됐고,
국가가 친일파들의 행적을 조사한 뒤 이들이 일제 때 축적한 땅을 환수했는데요.
이후 최소 12건은 수의 계약 형태로 친일파 후손들에게 다시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표적으로 친일파 신우선 재산을 보훈부가 환수했는데, 후손에게 수의 계약으로 400만원으로 팔고
몇년 뒤 후손은 3600만원으로 9배 비싼 가격으로 되팔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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