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전국 투어 '씨어터 이문세 시즌4' 전 회차 매진… 2025년까지 투어 연장

이문세, 전국 투어 '씨어터 이문세 시즌4' 전 회차 매진… 2025년까지 투어 연장

스타패션 2024-10-24 21:00: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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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문에프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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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가 진행 중인 '씨어터 이문세 시즌4' 콘서트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2025년까지 투어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월 전주에서 시작된 이번 투어는 이문세의 독창적인 시즌제 공연으로, 2년마다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만나왔다.

이번 시즌4 공연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를 극대화한 무대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련된 연출과 함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평가받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공연은 최고의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극장형 콘서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화려한 무대 연출과 함께 아날로그 감성을 살려내며, 10년 이상 이문세와 함께해 온 밴드의 완성도 높은 연주가 더해져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2024년 하반기 공연 역시 전 회차 매진을 기록 중이다. 군산, 대구, 김해, 수원, 고양 등 예정된 공연이 모두 매진되며 '씨어터 이문세'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사진=케이문에프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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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문에프엔디 측은 “현재 다양한 지역에서 추가 공연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투어를 2025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5년에는 국내 투어를 마친 후 해외 팬들의 요청에 따라 미대륙과 오세아니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 투어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문세는 1988년 국내 최초의 브랜드 콘서트인 '독창회'를 시작으로, 매번 새롭고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여왔다. 그는 매 공연마다 혁신을 거듭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수백만 명 이상의 누적 관객을 기록하며 대중음악 공연사의 전설로 자리잡았다.

그의 공연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후배 가수들에게는 롤모델로, 대중들에게는 ‘믿고 보는 공연’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이문세는 라디오 DJ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BC 라디오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의 진행자로서 청취자들과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며, 음악과 일상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사진=케이문에프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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