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끝 육아 시작" 박수홍-강재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새끼' 자랑 [엑's 이슈]

"고난 끝 육아 시작" 박수홍-강재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새끼' 자랑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4-10-24 20:20: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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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고난 끝에 자식을 품에 안은 스타 부모들이 애정을 담은 육아 근황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4일 박수홍은 결혼 3년 만에 딸을 얻었다. 그는 아내 김다예와 함께 SNS를 통해 육아 근황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3일 두 사람은 "삼촌 이모들, 오늘 전복이랑 눈 마주치기 성공했어요. 점점 똘망똘망해져요"라며 생후 9일째에도 빠른 성장으로 목을 가누는 등의 모습을 공유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시험관 시술 끝에 아이를 얻었기에 더욱 남다른 소회다. 난임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을 결정했다. 가족사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은 박수홍의 정자 활동이 저하돼, 그간 난임이 된 것.

김다예는 SNS를 통해 임신 후 맞았던 상당수의 호르몬 주사기들을 공개하며 "시험관을 하기 전에는 몰랐다. 모든 것을 직접 경험해 보니 얼마나 힘든 일인지, 난임 부부들을 더 격하게 응원하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초음파 사진 공개 후부터 "아빠를 닮았다"라며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생후 3일 차에는 새까만 머리숱을 자랑하는 등 금지옥엽이야 아이를 아끼는 모습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 못지않은 팔불출 부모가 또 있다. 

개그맨 부부 강재준, 이은형은 지난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17년 결혼했지만 오랜 시간 동안 2세 소식이 없었다. 강재준은 2세 계획을 위해 100일만에 26kg 감량 투혼을 보여주는 등 각고의 노력을 더 했다. 

41세에 출산하게 된 이은형은 노산으로 걱정하기도 했으며 자궁 근종, 저혈압, 하혈 등 고충을 겪기도 했다. 



무사히 아이를 품에 안은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육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갓난아이임에도 불구하고 강재준을 쏙 빼닮은 모습을 자랑하거나, 새벽에도 잠들지 못하고 육아에 몰두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초보 엄마아빠의 모습을 담자 누리꾼들은 자신들의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거나, 비슷한 시기의 아이를 키우는 누리꾼들의 공감과 일화를 듣는 등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힘들게 아이를 얻은 두 부부의 육아일기에 누리꾼들은 계속해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사진=박수홍·김다예, 강재준·이은형 부부, KBS 2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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