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EPC·서울경제 클래식 1R, 5언더파 선두 임진영 "그린 까다롭고, 내리막 심해 퍼트 어려워"

덕신EPC·서울경제 클래식 1R, 5언더파 선두 임진영 "그린 까다롭고, 내리막 심해 퍼트 어려워"

골프경제신문 2024-10-24 19:36:00 신고

임진영(사진=KLPGA)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억원→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

-10월 24일~27일(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

-경기도 용인시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 6694야드)

-디펜딩 챔피언 : 박현경(2023)

-우승자 특전 : KLPGA 투어 시드권 2년(2025~2026년)

-출전 선수 102명 : 박현경 윤이나 박지영 황유민 이예원 노승희 김수지 배소현 방신실 전예성 이제영 이가영 최예림 유현조 정윤지 박민지 마다솜 김민별 박보겸 최민경 서어진 김재희 박혜준 김민선7 고지우 최은우 문정민 이정민 홍정민 최가빈 박주영 이동은 지한솔 김민주 이소영 장수연 한진선 이승연 조아연 이채은2 박도영 홍지원 임진영 황정미 박결 이다연 조혜림 강지선 이준이 김지현 현세린 허다빈 안송이 홍현지 임희정 안선주 김우정 이주미 한지원 김소이 등(시드권자 96명) 고지원 임채리 양윤서A 등(추천 6명)

-불참 : 이소미 장하나

-역대 우승자 출전 : 박결(2018) 이정민(2012)

-역대기록 △다승 : 2승(김하늘) △연속우승 : 없음 △타이틀방어 : 없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 없음 △연장전 : 5회 △홀인원 : 6회 △코스레코드 : 김소영2 64타(2017년 FR)

-2023년 결과 : 1.박현경 -8(연장우승), 2.이소영 -8, 3.황정미 -5, T4.방신실-성유진-임진희-이채은2-배소현 -4, T9.김민별-황유민-임희정 -3,

-2022년 결과 : 1.이소미 -18(우승), 2.박현경 -13, T3.정윤지-김수지-이가영 -12, T6.유해란-이정은6 -11, 8.황예나 -10, T9.이소영-김민주-정슬기 -8

-2021년 결과 : 1.김효주 -14(우승), 2.이소영 -13, 3.임희정 -10, T4.이소미-이승연-유해란 -9, T7.안나린-임진희-이가영 -8, 10.최예림 -7

-특별상 △홀인원 : 3번홀(잠언의료기 희매트 1000만원) 7번홀(GN바디닥터 고주파 리페어기기 400만원) 13번홀(뱅골프 아이언세트 1000만원) 15번홀(더뉴 CN 하이리무진9 8000만원) △코스레코드 : 63타(300만원)

-컷오프 : 2023년(6오버파 150타 69명) 2022년(1오버파 145타 63명) 2021년(3오버파 147타 69명)

-2024년 기록 △타이틀방어 : - △와이어투와이어 : -△코스레코드 : - △홀인원 : -

 

 

●1라운드 5언더파 선두 임진영 인터뷰

1R : 5언더파 67타(버디 6개, 보기 1개) 1위

-경기소감

전반에는 중장거리 퍼트와 쇼트 퍼트가 잘 들어갔다. 후반에는 아쉬운 퍼트가 있긴 했지만 만족스러운 경기를 했다. 그리고 최근에 퍼트가 잘 안 돼서 퍼터를 바꿔보고 있는데, 오늘 새로 들고 온 퍼터가 잘 맞았다.

-코스 어땠나?

처음 쳐보는 코스였는데, 코스 컨디션이 좋았다. 역사가 깊은 골프장이라 그린이 까다로웠고, 핀을 넘어가면 내리막이 심해 남은 퍼트가 어려웠다. 그래서 공략할 때 두 개의 클럽을 두고 고민했는데, 긴 것보다는 짧은 것이 낫다 생각해서 항상 짧은 클럽으로 선택했다.

-1라운드 선두 처음?

기억이 잘 안 난다. 그런데 미디어실에 온건 처음이다.

-퍼터 차이점은?

계속 블레이드를 쓰고 있긴 한데 조금씩 다르다. 기존 쓰던 퍼터는 2년 정도 썼고, 넓은 블레이드를 쓰다가 약간 안 맞아서 얇은 것도 써보고 넓은 것도 써보고 했다. 오늘 쓴 다른 모델의 퍼터는 기존에 썼던 퍼터보다 넓어서 안정적인 느낌이다.

-제주 핀크스에서 하다가 올해 처음 이 곳으로 왔는데 다른 점?

작년에는 드림투어를 뛰어서 출전하지 못했다. 고향인 제주도에서 항상 열리는 대회라 기대했는데, 아쉽지만 어쩔 수 없고, 이 코스도 좋다고 생각한다.

-남은 사흘간 전략?

남은 사흘동안 오늘처럼 치면 좋겠지만, 맘대로 안 되는 것이 골프이기 때문에 일단 전체적인 코스 공략은 오늘처럼 하고, 그린 스피드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니 퍼트를 더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

-시즌 마무리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3개 대회가 남았는데, 그 중에서 우승 할 수 있다 생각한다. 최대한 잘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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