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늘N' 2362회에서는 맛집 정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약 전쟁 필수인 한정판 메뉴의 정체가 밝혀진다.
이날 '퇴근후N' 코너에서는 퇴근길에 나선 지민 아나운서가 가벼운 발걸음으로 런웨이에 나섰다. 그런데 그 앞에 나타난 특별 게스트는 아나운서국의 사랑꾼, 김준상 아나운서다. 두 사람의 만남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바로 예약 전쟁의 주인공이 될 한정 메뉴를 맛보러 간 것이다. 하루에 단 5팀만을 수용할 수 있는 그 메뉴는 바로 독일식 족발 요리, 슈바인 학센이다.
이 특별한 요리는 맥주, 자몽, 오렌지, 팔각정을 넣어 4시간 동안 푹 끓인 뒤, 기름에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슈바인 학센뿐만 아니라 무려 30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메뉴 개발을 위해 50개국 이상을 돌아다닌 chef의 열정이 느껴진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문어가 통째로 올라간 감바스 파스타와 매콤한 불고기 파스타다. 이 파스타들은 프랑스의 전통 조리법인 ‘루’ 방식으로 조리되어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생 허브와 버터를 사용해 조리한 후 이틀 간 숙성하여 깊은 맛을 낸다.
자칭 상암동 맛피아라고 불리는 지민 아나운서는 헬스 보이 준상 아나운서에게 슈바인 학센으로 단백질의 세계를 소개한다. 갑자기 시작된 깜짝 파티와 함께 두 아나운서의 케미가 폭발하는 장면은 방송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어떤 흥미진진한 순간들이 펼쳐질지 기대된다.
'오늘N'은 다양한 재미와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와 유익한 정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고자 한다. 매일 저녁 6시에 방송되며, 베테랑 제작진들이 전국 곳곳을 다니며 신선한 정보를 수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정보와 숨겨진 명소, 맛집을 소개하며, 이웃들의 생활 속 이야기도 담아낸다. 최신 트렌드와 핫한 이슈들을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고 있다. '오늘N'은 편안하면서도 유익한 1등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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