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연합뉴스) 김솔 기자 = 24일 오전 11시 36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 에서 원주방향으로 주행하던 8.5t 화물차를 비롯한 화물차 4대와 다마스 승합차, 벤츠 승용차 등 총 6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다마스 승합차에 타고 있던 50대 A씨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현재 현장에서 사고 수습 작업은 모두 마무리된 상태이다.
경찰은 8.5t 화물차가 다마스 승합차를 들이받으면서 앞서가던 차들이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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