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재외동포청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리는 전북대에서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와 우리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벤처기업협회가 운영하는 INKE는 21개국 40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한인 기업가 100여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단체다.
협약에 따라 두 단체는 ▲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내 스타트업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국내 스타트업 벤처기업 참가 유치 ▲ 스타트업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관련 간담회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에게 해외 현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소개해 사업 확대를 모색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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