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가 최근 장흥군 안양면에 위치한 어려운 농가를 찾아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 제공 |
24일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에 따르면 다솜둥지복지재단과 함께 매년 어려운 가구를 선정해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농촌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는 다솜둥지복지재단 등으로부터 사업비 650만원을 지원받아 사회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부엌 싱크대 및 창호 교체공사 등을 도왔다.
이규해 장흥지사장은 "앞으로도 농어촌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역민과 함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흥=오우정 기자 owj6615@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