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오른쪽)가 최근 우호도시 중국 안강시 부시장과 간담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권익현 부안군수(오른쪽)가 최근 우호도시 중국 안강시 부시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권익현 부안군수는 "오늘 안강시 대표단의 부안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부안군과 안강시의 공동 번영, 활발한 경제, 문화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황거 안강시 부시장은 "부안군에서 보여주신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만남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류가 추진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중국 안강시 방문단이 전북 부안에 방문해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안강시 대표단은 참뽕 연구소, 가공센터 및 누에타운을 시찰하며 부안군의 성공 사례를 견학하고 시정 활용방안을 모색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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