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제3회 소셜넥서스포럼'이 23일 대전창업허브에서 열렸다. /대전혁신센터 제공 |
포럼에서는 '2000년대생이 온다'로 잘 알려진 임홍택 작가의 특강과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됐다. 네트워킹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각자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소셜벤처와 기업 간 협력 모델의 실제 구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향하는 기업과 개인들이 모여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한 포럼과 프로그램을 개최해 지역 경제와 사회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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