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최용선 기자] 윈덤 그랜드 부산은 오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단 5일간 예약 가능한 깜짝 세일 상품 ‘Golden Getaway’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한정 성인 2인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상품으로 1박 기준 최대 10만원 이상의 여행 경비를 절감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투숙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이며 단풍 절정기와 겨울 축제 시즌을 포함하고 있다. 단, 12월 24일과 25일은 투숙 기간에서 제외된다.
예약은 오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단 5일이며 다이렉트 채널인 윈덤 그랜드 부산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예약할 경우 1시간 레이트 체크아웃과 2인 사우나 무료 이용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디럭스 더블 및 트윈 객실에 한 해 적용되며, 다른 할인·프로모션과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1인당 최대 3객실까지 예약 가능하며 일부 일자는 예약이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사전에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더불어 패키지 이용 고객은 투숙 기간 내 부산 원도심의 주요 관광지 할인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송도 케이블카 및 부산 시티투어버스는 인당 2000원 할인, 오션플라잉 테마파크는 정상가에서 35%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혜택은 숙박 영수증 및 키패킷 등 투숙 인증 후 적용 가능하다.
윈덤 그랜드 부산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의 끝자락과 연말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황금 같은 여행을 선물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라며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사우나와 맛있는 아침 식사, 그리고 여유로운 체크아웃 이후 즐길 수 있는 부산 원도심의 주요 관광지 제휴 혜택까지 즐겨보시길 추천하며 아름다운 부산 여행의 기억과 함께 편안한 한 해의 마무리를 계획해 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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