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양, 지난해 대회서 韓 최초 8강 진출
오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선 세계 각국서 스누커 강호 64명이 참가, 예선(스테이지1)과 본선(스테이지2)을 치른다.
한국은 박용준이 예선부터 대회를 치르며, 허세양은 주최측인 IBSF(세계빌리어드스누커연맹) 시드를 받아 본선부터 대회에 나선다.
대한당구연맹에 따르면 박용준과 허세양은 대회 출전을 위해 각각 오는 27일, 31일에 출국한다.
한편, 허세양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한국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8강에 진출한 바 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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