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정유미, 달콤 스킨십…로맨스 장인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정유미, 달콤 스킨십…로맨스 장인들

조이뉴스24 2024-10-24 15:48:50 신고

3줄요약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과 정유미의 달콤한 스킨십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tvN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연출 박준화/극본 임예진) 측은 24일 석지원(주지훈 분)과 윤지원(정유미 분)의 달콤한 스킨십과 쌉쌀한 눈빛이 담긴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과 여자 윤지원이 열여덟의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다.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티저 포스터. [사진=tvN]

공개된 첫 번째 포스터는 석지원과 윤지원의 달콤한 스킨십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석지원은 한 팔로 윤지원의 어깨를 꼭 끌어안고, 윤지원은 두 팔로 윤지원의 허리를 감싼 초밀착 스킨십이 설렘을 자아내는 동시에 은은한 가로등 불빛이 더해져 가을밤의 감성을 배가한다. 특히 '원수와 사랑은 한 끗 차이라고 했다'라는 카피는 3대째 원수 집안으로 만난 석지원과 윤지원, 두 원수의 사랑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티저 포스터. [사진=tvN]

두 번째 포스터는 석지원과 윤지원의 쌉쌀한 눈빛이 담긴 가운데 첫 번째 포스터와는 극명히 다른 텐션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미운데 좋고, 보기 싫은데 보고 싶어'라는 카피에서 서로에게 들키고 싶지 않은 두 사람의 속마음까지 엿보여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다.

이 중 눈길을 끄는 것은 배우 주지훈과 정유미의 설레는 키 차이.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주지훈과 그의 품에 쏙 들어갈 만큼 사랑스러운 정유미는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 바람직한 키 차이를 보이며 시선을 단번에 강탈한다. 극과 극 로맨틱 텐션만으로도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희대의 라이벌 석지원과 윤지원이 펼쳐나갈 로맨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정년이' 후속으로 11월 23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한다.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