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투병’ 초아, 추가 수술 준비…“남편에 너무 미안”

‘자궁경부암 투병’ 초아, 추가 수술 준비…“남편에 너무 미안”

스포츠동아 2024-10-24 15:36:00 신고

3줄요약
사진출처=초아sns 사진출처=초아sns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자궁경부암 투병 고백 후 근황을 전했다.

초아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원수속 완료. 내일이 수술이라 아직 링겔도 안달고. 나이롱 환자 아니냐고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실에서 환자복을 입은 초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수술 잘 받으세요”, “건강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라며 응원했다.



이어 초아는 “나 때문에 여기서도 일하는 남편.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어휴. 이제 여긴 그만 오자”라며 건강을 다짐했다.

한편 초아는 2012년 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이어왔다. 2021년 6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궁경부암 투병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