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딸 서아, 언제 이렇게 컸어…엄마와 똑 닮은 '깜찍 요정' (편스토랑)

이정현 딸 서아, 언제 이렇게 컸어…엄마와 똑 닮은 '깜찍 요정' (편스토랑)

엑스포츠뉴스 2024-10-24 15:29: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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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이정현 딸 서아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한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5주년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에 이정현의 딸 서아가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 ‘편스토랑’의 5주년 생일을 축하한다.

서아의 등장에 ‘편스토랑’ 삼촌, 이모들 모두 “귀여워”를 연발하며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는 후문.

MC 붐은 “2019년 오픈한 ‘편스토랑’의 5주년 생일이다”라고 밝혔다. 모두 축하의 박수를 쏟아낸 가운데 이연복 셰프는 “5년 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한 가지 있다. 서아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라고 말했다.

이정현은 결혼 후 출연한 ‘편스토랑’에서 처음으로 딸 서아를 공개하고, 둘째 임신 소식도 전했다. 그는 “오늘 5주년이라 서아가 인사드리면 좋을 것 같아 함께 왔다”라고 말했다. 서아가 스튜디오에 함께 왔다는 말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기대의 반응을 보였다.

잠시 후 깜찍한 5주년 축하 풍선을 달고 서아가 스튜디오로 걸어 들어왔다. 그의 등장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고.



서아는 깜찍한 말투로 축하 인사를 전해 ‘편스토랑’ 삼촌, 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축하합니다”라고 ‘편스토랑’ 5주년 인사를 하는 것은 물론 고사리 손으로 삼촌, 이모들과 하이파이브까지 한 서아. 

한편 이날 VCR에서 이정현은 맛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지중해식 밥상 레시피를 소개했다.

둘째를 임신한 이정현의 입덧을 달래 준 달콤상콤 지중해식 샐러드부터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할 초간단 찬밥 파에야까지. 더불어 해외 출장에 나서는 남편을 위한 초특급 볶음고추장 레시피도 대방출했다는 전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5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사진=KBS 2TV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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