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여신을 연상케 하는 드레스로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9월 26일 서울 삼청동 뮤지엄 한미 삼청에서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 불가리의 전시회 '영원한 재탄생: 아트와 주얼리, 로마의 영감을 찾아서' 오프닝 행사가 열린 가운데 불가리의 앰버서더 배우 김지원이 참석했다.
이날 김지원은 고급스러운 화이트 실크 롱 드레스를 착용하고, 다이아몬드와 루비로 이루어진 붉은 톤의 주얼리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깊이 파인 V넥라인과 파워숄더, 그리고 허리선의 드레이프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켰다.
이날 김지원이 착용한 드레스는 이사벨 산치스(Isabel Sanchis)의 롱슬리브 드레이프 칼럼 드레스 제품으로 가격은 3,800달러이며, 한화로 약 500만원대이다. 함께 착용한 귀걸이와 목걸이는 불가리(BVLGARI)의 '디바스 드림' 컬렉션 제품으로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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