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한국기자협회는 제409회 이달의 기자상 취재보도 1부문 수상작으로 JTBC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미공개 수사·재판 자료' 보도와 뉴스토마토의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 및 명태균 게이트' 보도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취재보도 부문에서는 KBS창원이 보도한 '부실 수사에 가려진 채석장 중대산업재해'를, 지역 기획보도 방송 부문에서는 전북CBS의 '묻혔던 채상병들' 보도를 수상작으로 정했다.
사진보도 부문에서는 국민일보의 '뜨거운 지구, 기후위기 현장을 가다'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상식은 31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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