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3일 문다혜씨 불법 숙박업 의혹에 대해 영등포구청 수사 의뢰를 받고 내사 중이다. 문씨는 영등포역 인근에 있는 본인 소유 오피스텔을 숙박업소로 불법 운영한 의혹을 받고 있다.
문다혜씨는 해당 오피스텔을 2021년 6월23일 매입해 등기부등본상 단독 소유하고 있다.
오피스텔을 공유숙박업소로 운영하려면 공중위생법에 따라 관할 구청에 공중위생영업 신고를 해야 한다. 영등포구청은 문다혜씨가 이같은 공중위생법을 위반했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지난 22일 오후 4시쯤 해당 오피스텔 실사에 나섰지만 문이 잠겨있어서 확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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