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 감사에서 ‘충당금 상향 조정에 대해 우려가 큰 만큼 1년 정도 유예해야 한다’는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현재 (영향 평가 관련) 시뮬레이션을 진행 중이라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며 이같이 답했다.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올 6월 110%, 연말 120%, 내년 6월 130% 등 6개월마다 추가 적립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반년 단위에서 1년 단위로 상향하면 숨통이 트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명구 의원 역시 “농협의 경우 올해 12월까지 120%를 맞추려면 3000억원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며 “금액도 금액이지만 기간 맞추는 게 너무 벅차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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