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삼성E&A는 해당 공사를 1조1000억원에 수주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는 삼성E&A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 10조543억원 대비 10.94%에 해당하는 규모다.
당초 2023년 7월에 시작해 2025년 2월에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4개월 뒤인 2025년 6월 30일로 완공 기일을 미뤘다. 지연 사유에 대해서는 공시에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이날 오후 2시 36분 기준 삼성E&A는 전 거래일 대비 0.85% 하락한 1만992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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