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바이브 캐릭터 스킬 정보 세 번째 시간이다. 이번에는 프로텍터(힐러) 2명과 컨트롤러 2명에 대해 알아본다.
슈퍼바이브에는 역할이 존재한다. 딜러(파이터), 탱커(이니시에이터), 최정방(프론트라이더), 치유(프로젝터), 컨트롤러의 5개 분류가 존재한다.
치유(프로젝터)에는 성스러운 달의 구원 엘루나와 치유의 폭풍 제프가 있고, 컨트롤러에는 우주의 마에스트로 보이드와 얼음의위 슈퍼스타 셀레스타가 있다.
이번 프로텍터와 컨트롤러 4명의 캐릭터 스킬 정보가 지스타 2024 넥슨 부스 슈퍼바이브 시연에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성스러운 달의 구원 엘루나 | 신규 이용자 추천
달=치유의 느낌이다. 그렇다고 티어표가 높은 것은 아니다. B등급과 A등급, 모두 세번째 티어에 있는 만큼 결코 좋다고 얘기하기 어려운 캐릭터다. 승률표에서도 최하위급에 속해 있다.
다만 쓰러운 아군 위에 서면 아군을 들어서 옮길 수 있거나 폴발적인 치유 효과를 일으키는 달빛을 소환, 범위 내 아군의 90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힐러 기능에 특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궁극기도 5초간 초당 44씩 체력을 회복하는 것이어서 치유와 체력 회복에 특화된 힐러라고 보면 되겠다.
◇ 치유의 폭풍 제프
제프도 엘루나와 같은 치유 계열이다. 치유의 바람은 아군에게 125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궁극기 새로운 활력은 직선형 돌풍으로 아군을 치유하고, 적에게 100의 피해를 준다.
그렇다면 힐러는 제프를 해야 할까, 엘루나를 해야할까? 한 이용자는 엘루나와 제프를 같은 A 티어를 줬고, 한 이용자는 제프에게 가장 높은 S등급을 줬다. 스쿼드 승률에서는 브랄, 오쓰에 이어 3위를 차지했고, 듀오 승률에서는 가장 낮은 순위를 보여주고 있다.
◇ 우주의 마에스트로 보이드
보이드는 일본의 장수 카부토를 닮은 외관이 특징이다. 기본 공격이 140으로 좋은 편이다. 공격이 강화가 되면 크기와 속도, 효과가 증가한다. 떠나니기 때문에 발소리가 사라지는 특징이 있다. 그렇다면 절벽도 건너 다니는? 파편을 발사하면 상대를 기절 시킨다. 투사체를 던져 떨어진 지점으로 순간이동이 가능하며, 폭탄을 설치하여 피해를 주고 적을 속박시키기도 하는 보이드는 컨트롤러다. 전체적으로 높은 티어는 아니다.
◇ 얼음의의 슈퍼스타 셀레스트 | 신규 이용자 추천
셀레스트의 스킬은 모두 얼음과 관려닝 있다. 길게 눌러 하나당 18의 피해를 주는 공격을 하고 걸리면 동상을 입는다. 8개의 다트를 명중시키면 180의 추가 광역 피해를 준다. 또 표창으로 110의 폭발 피해를 주는 공격의 쿨타임이 0.4초로 짧은 편이다.
그리고 얼음 장벽을 소환, 1000의 체력을 보유한 벽은 투사체를 막고 벽에 충돌하는 대상을 밀어낸다.
셀레스트는 티어표는 중상 정도이며, 승률표에서는 7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상 넥슨 신작 슈퍼바이브의 캐릭터 스킬에 대해 알아봤다. 브랄과 플렉스의 인기가 좋은 편이지만, 아직도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티어표가 급변하는 중이다. 티어표(등급표)가 확정됐다고 보기 어렵다. 소개된 캐릭터들의 스킬 내용을 훑어보고 자신만의 최애 캐릭터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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