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신보 ’19.99’가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넘기며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24일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9월 9일 발매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미니 3집 ‘19.99’가 지난 16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 장(YG 플러스 집계 기준)을 돌파했다.
이로써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한 지 1년 반 만에 첫 번째 밀리언셀러 앨범을 배출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 싱글부터 꾸준히 자신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만들며 곡 작업에 적극 참여했다. 이를 통해 또래 청춘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팬층을 빠르게 넓혀왔다.
‘19.99’에는 스물 언저리 나이대인 멤버들의 솔직한 감정을 녹였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일상과 경험을 노래한 음악은 국가/지역을 막론하고 동 세대 리스너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실제 19.99세를 보내고 있는 멤버들이 직접 쓴 ‘생활 밀착형 가사’는 곡에 진정성을 더했고, 음악에 대한 호응은 팀을 향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믿고 보는 보이넥스트도어’(믿보넥)라고 불릴 만큼 이들의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는 글로벌 팬덤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2월 14~15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단독 투어의 포문을 열고, 이후 총 13개 도시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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