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군은 청년창업 육성을 위해 불정·연풍면 내 창업을 희망하는 지역 거주 19~49세 예비 청년 창업자 4명(팀)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이러한 가운데'괴산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1차 사업'점포로 선정된'소소리움'의 청년가게 1호점 인증 현판식이 24일 칠성면 현지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청년가게 인증 현판과 입간판을 게시하며 청년 점포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소소리움'창업자 박한울 대표는 괴산형 청년창업 1차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3년간 괴산군으로부터 최대 6930만 원의 창업지원금을 받게 된다.
소소리움은 투명한 유리병 등에 괴산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식물을 재배하는 테라리움을 창업 아이템으로 체험 공방을 운영하며 자체 제작한 상품들을 주문 제작·판매하게 된다.
송 군수는"소소리움의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바란다"며"앞으로 파격적 지원 혜택을 통한 관내 청년창업 점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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