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화려한 요리 실력을 선보인 안성재 셰프의 미식 행사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23일,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안성재 셰프의 특별 미식 행사 티켓이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1인당 70만원이라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미식을 즐기는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것이다.
이번 행사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개관 35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안성재 셰프는 자신의 레스토랑 '모수'의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셰프팀과 협업하여 특별한 디너 코스를 선보였다.
한편, 안성재 셰프의 요리를 훨씬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다음 달 서울시에서 개최되는 미식 행사에 안성재 셰프를 비롯해 '흑백요리사'에 함께 출연했던 트리플스타, 원투쓰리 등이 참여한다. 이 행사는 1인당 4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행되어 미식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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