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정인화 시장 산림소득과 방문해 노고 격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광양시는 22일 산림소득과 사무실에서 10월 중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가 개최됐다고 알렸다.
정인화 광양시장이 방문한 산림소득과는 선제적이고 유기적인 재해 대응체계를 구축해 산사태와 산불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부서다.
정 시장은 장흥 부군수 재직 시절 사자산 산불 진화에 나선 경험을 나누며 부서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산림소득과 직원들은 본인들의 이름을 활용한 재치 있는 자기소개를 통해 행사의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어진 순서로 결재 슈퍼 패스권을 두고 가위바위보를 하는 게임이 진행됐으며 이름표를 뽑아 나온 직원들이 정인화 시장에게 질문을 시작했다.
부서원들은 어린 시절 꿈꾸었던 장래 희망과 하루를 어떻게 시작하는지(아침 루틴)를 궁금해했다.
정 시장은 소설가와 정치인의 꿈 사이에서 고민한 적이 있다며 대학 재학 당시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한편 매일 아침 기발한 아이디어를 상상하며 구체화하는 루틴이 있다며 본인의 생활 습관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참신한 자기소개로 깊은 인상을 남긴 직원들과 흥미로운 질문을 한 직원들에게 매돌이 장패드, 매돌이 키링 등 귀여운 굿즈가 제공되기도 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산림은 조성하고 가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안전하게 보존하고 관리하는 게 더 중요하다”라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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