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중연이 2년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비주얼부터 열정까지 ‘열일’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김중연은 오는 11월 3일 스카이 아트홀에서 2024 단독 콘서트 ‘연월’을 개최한다. 이번 서울 공연은 2년 만의 단독 콘서트로, 콘서트 타이틀 ‘연월’은 김중연과 팬들이 함께하는 모든 계절이라는 의미가 녹아 있다.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연습에 한창인 김중연의 모습이 다채롭게 그려졌다. 진중한 표정으로 라이브에 임하거나 퍼포먼스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 김중연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오롯이 느껴진다.
콘서트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며 뜨거운 열정을 보였던 김중연은 빠른 매진으로 애정을 보여준 팬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해 반드시 보답하겠다는 각오.
이번 콘서트에서는 김중연의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다양한 공연과 풍성한 이벤트로 그의 무대를 기다렸던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김중연은 MBN ‘불타는 트롯맨’ TOP4 출신으로, 자신의 색깔이 묻어나는 앨범들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중연 2024 단독 콘서트 ‘연월’은 오는 11월 3일 오후 7시 스카이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사진=브이엘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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