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행 간 조세호’ 등의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럽의 한 길거리를 거닐고 있는 조세호와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명품 브랜드 가디건을 커플룩으로 맞춰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9세 연하 아내의 모델 같은 각선미가 시선을 모은다. 조세호의 아내는 170cm 이상의 장신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세호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잘 도착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신혼여행 중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포착된 사진과 같은 가디건을 입은 조세호는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신혼여행을 만끽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9살 연하로 알려진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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