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군 유튜브 영상 공모전 최우수상에 ‘봉화를 부르다’선정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봉화군이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한 ‘2024 봉화군 유튜브 영상 공모전’수상작을 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봉화를 여행한 경험을 노래로 만들어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연출한 ‘봉화를 부르다.’가 선정됐고, 우수상에는 ‘하늘에서 본 숲속 도시’와 ‘나의 비타민 봉화’ 2편이, 장려상에는‘Welcome to bonghwa !!!’,‘하늘정원 봉화’,‘사계절 봉화뮤직비디오’총 3편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자는 150만 원, 우수상 수상자는 각 90만 원, 장려상 수상자는 각 30만 원씩 상금이 지급되며, 수상작은 봉화군 공식 유튜브 ‘봉화 나들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튜브 공모전을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음에도 불구하고 공모기간 동안 총 25편의 우수한 작품이 제출되어 봉화군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60초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영상을 담아내기 쉽지 않았을 텐데 그럼에도 작품 하나하나에서 우리 봉화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홍보영상을 발굴하여 봉화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영상 콘텐츠 제작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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