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벡스코는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BCMS) 국제 표준인 'ISO22301'을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ISO223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마련한 사회 안전 분야의 국제표준규격으로 각종 사고나 재해·재난 등으로 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에서 핵심 기능을 복구하고 사업을 차질 없이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인증이다.
벡스코는 2019년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 인증과 더불어 이번에 전시컨벤션센터 최초로 ISO22301 인증을 취득했다.
벡스코 손수득 대표는 "글로벌 수준의 위험 관리 역량을 입증한 만큼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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