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일교차 큰 환절기 심뇌혈관 질환 주의 당부

공주소방서, 일교차 큰 환절기 심뇌혈관 질환 주의 당부

중도일보 2024-10-24 11:15:37 신고

3줄요약
공주소방서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순환계통 급성심정지 등 심·뇌혈관 질환 예방 및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 집중 홍보에 나섰다.

순환계통 질환은 심근경색, 뇌졸중, 고혈압 등 심장 및 혈액순환과 관련있는 질병으로 국내 사망 원인 중 순환계통 질환이 큰 비중을 차치하고 있는 만큼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심혈관 질환은 갑작스러운 가슴통증과 식은땀, 구토, 현기증,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며, 뇌혈관 질환은 심한 어지럼증과 두통이 대표적인 전조증상으로 몸에 한쪽 힘이 빠지고 손발이 저리며 팔다리 마비가 오거나 말이 어눌해지는 등 언어 장애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 그냥 지나치지 말고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

류일희 소방서장은"심·뇌혈관 질환은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심증상 및 전조증상 발생 시 반드시 119에 신고해 병원 진료를 받길 당부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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