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경제TV 서효림 기자] SK케미칼 임직원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SK케미칼은 '보통의 삶을 선물하다, 캠핑살롱'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9일 경기 용인시 글램핑장에서 SK케미칼과 SK플라즈마, SK바이오사이언스 구성원과 구성원 가족, 용인 수지장애인복지관 이용자 등 6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목공예 체험, 사진 콘테스트, 장애인 미술 작품 전시, 도서 증정 등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하고 자연스럽게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SK케미칼은 2019년부터 장애인 인식 개선, 친환경 등을 주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기업이 해결할 수 있는 사회 문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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