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임대 후 내 집 마련' 여주 남한강 월드메르디앙, 실수요자 관심 집중

여주 남한강 월드메르디앙 

수도권 주택가격이 다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최근 발표한 주택가격전망지수가 119로 1포인트 상승하며,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집값이 앞으로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특히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적은 자본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분양전환형 민간임대아파트가 실수요자와 투자자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분양전환형 민간임대아파트는 장기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고, 취득세, 양도세 부담이 없으며, 분양전환 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 메리트가 크다.

그중에서도 여주시 천송동에 들어서는 '여주 남한강 월드메르디앙'은 분양전환형 민간임대아파트의 장점을 극대화한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7층부터 지상 48층까지 총 252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로, 고급스러운 생활 환경과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헬스장, 요가실, 어린이집, 도서관 등이 마련되어, 입주민들은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주시는 최근 신흥 주거지로 급부상하며 실거주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 강남까지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하는 여주시는 특히 30~40대 세대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여주 남한강 월드메르디앙은 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여주는 자연 친화적인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남한강을 중심으로 풍부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여주와 인근 지역에는 20여 개의 골프장과 캠핑장을 비롯한 다양한 레저 시설이 밀집해 있다. 여주 도자기 축제, 세종대왕릉,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등 관광 명소도 가까이 위치해 있어 생활 편의성도 높다.

여주시의 향후 발전 가능성도 주목할 만하다. GTX-D 노선을 비롯해 경강선 연장, 원주-이천 복선전철 등 교통망 확충이 계획되면서 여주는 수도권 동남부의 핵심 도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러한 교통 및 개발 호재를 바탕으로 여주 남한강 월드메르디앙은 주거와 상업, 산업이 융합된 미래 지향적인 주거단지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분양전환형 민간임대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청약통장 없이도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다. 취득세와 보유세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10년 후 시세대로 매입할 수 있어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특히, 계약금 10%만 납부하면 전매 및 전대가 가능해 추가적인 프리미엄 형성도 기대할 수 있다.

여주 남한강 월드메르디앙은 11월 8일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로드] 김광훈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