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장애인인권포럼이 내달 2일 오후 2시, 여래사 내 터시어터에서 발달장애인 창작 뮤지컬 <봄>을 선보인다.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경험을 토대로 만든 <봄>은 발달장애인 남녀의 평범한 일상을 따라가며 마음속 기쁨과 슬픔, 삶과 죽음을 에피소드로 보여준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지만 따뜻한 감수성과 재치 있는 유머, 진솔한 삶의 모습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경기장애인인권포럼으로 전화(031-906-3095)해 신청하면 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Copyright ⓒ 디컬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