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는 프리미엄 샐러드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신선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크런치 나초 더블치즈 샐러드와 콩단백 숯불구이 그레인 샐러드다. 이로써 hy 샐러드 제품은 총 20종으로 늘었으며 누적 판매량은 600만개를 넘어섰다.
크런치 나초 더블치즈 샐러드는 매콤하게 양념한 돼지고기와 닭가슴살에 나초칩을 더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갈릭페퍼 드레싱과 치즈로 풍미를 더했으며 또띠아에 싸서 브리또나 퀘사디아로도 즐길 수 있다.
콩단백 숯불구이 그레인 샐러드는 퀴노아 렌틸콩 현미로 구성된 잡곡밥과 병아리콩 강낭콩 토핑으로 포만감과 영양 밸런스를 높였다.
서일원 마케팅 팀장은 "식사의 즐거움과 건강을 함께 챙기는 현대인을 위한 색다른 샐러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품질을 강화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hy는 11월 4일까지 신제품 샐러드 2종 구매시 무선 줄넘기를 선착순 증정하고 정기구독 고객에게는 잇츠온 구운란 6구 무료교환쿠폰을 제공한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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