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가 처음으로 '돌싱 결혼 커플'을 탄생시켰다.
23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22기 결혼 커플' 광수-영자를 비롯해 상철-정희, 경수-옥순 총 세 쌍이 최종 커플에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면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가 강력 응원하던 영호는 자녀 및 장거리 문제에 대해 고민하다가 순자를 포기했고, 영숙 역시 영수-영철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두 사람 모두 선택하지 않는 '열린 결말'을 택해 돌싱들의 현실 연애의 어려움을 느끼게 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6%(수도권 유료방송가구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97%까지 치솟았다. 남녀2049에서도 3.01%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최고의 1분'은 옥순과 현숙의 최종 선택 부분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 비드라마 화제성’에서도 2위에 올라 압도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증명해보였다.
'솔로나라 23번지'는 30일 밤 10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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