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김혜수가 평온한 근황을 남겼다.
23일 김혜수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혜수는 노을 지는 논밭을 뒤로한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김혜수는 볼캡 위에 후드 티를 뒤집어쓰고 투명테 안경을 쓴 내추럴한 모습이다.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굴욕 없는 피부와 54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70년생 배우 김혜수는 지난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해 현재까지 '타짜', '장희빈', '도둑들', '시그널', '밀수' 등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그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를 차기작으로 택해 기대를 모았다.
사진=김혜수 개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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