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22기 현숙, 조선족·간첩 루머 부인 "100% 한국 사람, 여권 초록색" [엑's 이슈]

'나솔' 22기 현숙, 조선족·간첩 루머 부인 "100% 한국 사람, 여권 초록색"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4-10-24 08:30: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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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솔로' 22기 현숙이 '조선족' 루머를 부인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한 라이브 영상에서 22기 현숙은 조선족 루머를 부인했다.

현숙은 "5박 6일 끝나고 통역사 시험을 두 달 정도 준비하고 이번에 합격했다. 중국어 선생님은 계속 하고 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날 알아봐 주시고 막상 만나면 따뜻한 말들을 많이 해주시더라. 아직 이 세상은 죽지 않았구나 느끼며 살았다"라며 근황을 밝혔다. 

이어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죽지 못해 살았을 시절에 어머니 추천으로 '나는 솔로'에 나왔다. 내 인생의 한줄기 빛 같은 존재였다. 비록 나와서 악플이나 루머도 있었지만 응원과 격려가 더 컸다"라며 응원해준 이들에게 고마워했다.

현숙은 "저는 100% 대한민국 사람이다. 절대 중국인이 아니다. 간첩도 아니다. 여권이 빨간색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있어서 엄마가 '이게 뭐니' 했다. 완전 초록색"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수가 "요즘 파란색 아니냐"라고 묻자 현숙은 "2014년에 만들었다. 다시 해서 인증샷 보내주겠다. 소문 내라"며 강조했다.



이후 현숙은 "할말이 있는데 그렇게 덜렁대지 않는다. 그리고 나름 좀 꼼꼼하다. 3대1 고기 데이트날 영숙이, 저, 옥순이 데이트했을 때 내가 왔다갔다 했는데 사실 우리가 반찬이 모자라서 모두 같이 벨을 눌렀는데 종업원님께서 안 오셨다. 셀프바 같더라. 내가 대표로 네 명 것 다 세팅하고 모자라는 것도 채웠다"라며 해명했다.

현숙은 "참기름이 일부러 경수의 관심 끌려고 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아니다. 말 안 했으면 먹었을 거다. 옥순이와 방에서 고추 얘기한 것도 발음 때문에 그랬던 거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23일 방송한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서는 22기 멤버들이 최종 결정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선택 결과 광수♥영자, 경수♥옥순, 상철♥정희 최종 세 커플이 탄생했다.

영식은 "지금 제 마음 속에 있는 그분께 최종선택을 하겠다"라는 멘트 후 현숙을 최종선택했지만, 현숙은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다. 

사진= 촌장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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