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 혼자 산다' 구성환이 김밥계의 패러다임을 뒤바꿀 '성환표 김밥' 레시피를 공개한다.
오는 25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을을 맞이해 소풍을 떠나는 구성환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성환이 가을 소풍을 떠나기 전 도시락을 만드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그동안 자신만의 음식 조합과 조리법으로 색다른 메뉴를 만들어낸 구성환이 선택한 것은 바로 김밥이다.
구성환은 냉장고 속 재료들을 털어 무려 7가지의 속재료로 가득 찬 김밥을 만들어낸다. 단무지, 우엉, 계란을 비롯해 "이게 하이라이트죠"라며 준비한 '회심의 킥' 재료들의 조합이 어떤 맛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쏠린다. 첫 김밥을 완성한 구성환은 단 세 입 만에 김밥 한 줄을 먹어 치우고는 "식단 중이라 샐러드 느낌으로 한 줄 먹은 거죠"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그런가 하면 구성환은 김밥과 2단 도시락, 텀블러 등 설레는 마음으로 소풍 가방을 채우기 시작한다. 이때 구성환과 꽃분이를 제대로 놀라게 만드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다고. '쫄보(?)'가 된 구성환과 꽃분이의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그는 "동체 시력이 아니었으면 큰일 날 수 있었던 상황이었어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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