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베놈: 라스트 댄스'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 라스트 댄스'는 지난 23일 12만764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서로 뗄 수 없는 에디와 베놈(톰 하디)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된 최악의 위기 속,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지독한 혼돈의 끝을 향해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그간 1위지만 아쉬운 스코어를 내던 '보통의 가족'을 밀어 내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예매율 역시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는 설경구, 장동건 주연 '보통의 가족'으로 같은 날 2만63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6만4665명이다.
김고은, 노상현 주연 '대도시의 사랑법'은 9857명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66만91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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