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News] 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110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예술성과 대중성 동시에

[BTS News] 방탄소년단 뷔 ‘레이오버’, 110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예술성과 대중성 동시에

뷰어스 2024-10-24 07:00: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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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가 110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빛냈다.

(자료=아이튠즈)

이는 2020년도 이후에 발매된 앨범 중 최다 기록으로, 110개국 이상의 국가에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한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는 단 3명이다. R&B를 기반으로 한 ‘레이오버’는 오롯이 뷔의 감성이 담긴 앨범으로, 뷔는 첫 솔로 앨범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솔로 아티스트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뷔는 K팝 솔로가수 최초로 스포티파이에서 앨범에 수록된 전 트랙이 1억 이상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미국에서는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앨범의 모든 트랙이 10만 유닛 판매를 넘는 기록을 달성해 막강한 음원 파워를 뽐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레이오버'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수록곡 ‘슬로우 댄싱’, ‘러브 미 어게인’ 두 곡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차트인 했다. 또 K팝 솔로이스트 최초로 빌보드 글로벌 200과 미국제외 글로벌 200 차트에서 앨범의 모든 트랙을 차트인 시켰다.

(자료=빅히트 뮤직)

영국 음악 평론지 NME는 “뷔의 데뷔 앨범은 험난한 검증 과정을 견뎌낸 매력적인 결과물로 상업적 선택보다는 예술적 선택을 하는 앨범이다. 클래식한 사운드에 현대적인 변조가 돋보인다”라고 소개하면서 “오랜 기다림이 있었지만 그럴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포르투갈 매체 FNAC는 ‘꼭 알아야 할 앨범 톱 10’에 ‘레이오버’를 추천했다. 매체는 “‘레이오버’ 앨범은 재즈, 소울, 팝이 믹스됐으며, R&B 코드도 빼먹지 않았다. 가사는 사랑, 슬픔 그리고 친밀감이라는 영원한 주제에 중점을 둔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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