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서울 아카데미 7기 미시 & 시니어CLASS 수료식 및 오디션은 KPLUS 소속모델 '한지영'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의상에 미니패션쇼 & 오디션까지 진행되었으며, 이날 심사에는 함현주 본부장, 신동선 이사가 참석하였고 김성란 상무의 인사말과 감상평도 있었다.
KPLUS는 고은경 대표가 2008년 모델 양성과 패션쇼 기획 등을 하는 KPLUS(케이플러스)를 설립했다. KPLUS는 유명 연예기획사 YG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가수, 배우 및 시니어 모델 등 엔터테이너를 양성하고 있다.고은경 대표는 '차승원', '강동원', '변우석' 등 국내 톱스타 모델을 발굴한 '모델들의 어머니'로 불리며, 그녀가 설립한 케이플러스는 '모델테이너(모델+엔터테이너)'를 개념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일찍부터 해외 시장에도 진출해 한국의 모델 위상을 높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KPLUS 소속모델 한지영은 생애 첫 사회자로 나선 소감을 묻는 본지 기자에게 엄청 긴장되고 떨리는 무대였지만 실수하지 안하려고 대본을 수십번 반복하며 읽었는데 큰 사고없이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서울 '아카데미 7기 미시 & 시니어CLASS'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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