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막내아들 만세, 검도 대회 3등! 늠름하게 성장한 모습 화제

 

[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배우 송일국의 막내아들 만세가 검도 대회에서 3등을 차지하며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했다. 송일국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만세의 수상 소식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사진 속 만세는 검도복을 멋지게 차려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만세의 형인 대한과 민국이 함께 기뻐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송일국은 2012년 세 쌍둥이 아들을 얻어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귀여운 외모와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삼둥이들은 어느덧 훌쩍 성장하여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고 있다.

만세의 검도 대회 수상은 단순한 운동 성과를 넘어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훈훈한 소식이다. 송일국은 평소에도 아이들의 교육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긍정적인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