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졸업
감독이 컷 사인을 잊어버리고 계속 촬영함
점점 뻘쭘해지는 표정의 배우들
후에 음악을 삽입하는데
순간의 카타르시스가 지나가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암시하는
명장면으로 탄생함
나무위키 펌)
결혼식장 난입 + 신부 탈취 + 사랑의 도피라는 이상적이면서도 로맨틱한 결말이 유명하다. 하지만 정작 버스 안에서 서서히 변하는 두 사람의 표정은 정말 우울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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