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미영과 티아라 출신 가수 전보람 모녀가 함께 방송에 출연, 건강검진을 받았다.
23일 방송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똑 닮은 모녀인 배우 이미영과 가수 전보람의 건강검진기가 담겼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이미영은 "보람이 잘 있다"며 티아라 출신 보람의 근황을 전하며 "애가 방송 토크에 울렁증 있어서 못 나온다더라"라고 함께 나오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누가 더 엄마를 닮았나"라는 질문에 이미영은 "태어날 때 우리 둘째는 '제 아빠가 침 뱉었네' 했다. 너무 똑같았다. 그런데 나이 들면서 딸들은 확실히 엄마를 더 많이 닮더라"라며 전영록과 둘째 전우람도 언급했다.
이어 전보람의 사진과 20대 시절 자신의 사진을 함께 본 이미영은 "제가 어릴 때 사진을 보면 보람이랑 많이 닮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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