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적재가 쓸쓸한 가을 감성을 담은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적재는 오늘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9일 발매되는 정규 3집 앨범 ‘클리셰(CLICHÉ)’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총 6장으로, 차가운 가을의 새벽 날씨를 연상시키는 단조롭고 쓸쓸한 분위기를 담고 있다. 특히 적재는 셔츠와 카디건, 짙은 컬러의 니트를 착용하고 가을 남자로 완벽히 변신했다. 사진 속 적재는 불이 붙은 라이터를 응시하고, 새벽하늘을 올려다보는 등 무언가 사연이 있는 듯한 모습으로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적재는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기타 연주로 다양한 히트곡들을 발매하며 리스너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정규 3집 앨범 ‘클리셰(CLICHÉ)’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적재는 새 앨범에 이어 오는 11월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 대구, 천안, 부산, 광주에서 공연을 하며 전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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