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챔피언십]귀도 미릴오치 "작년보다 홀이 길어져 정확성 필요"

[제네시스 챔피언십]귀도 미릴오치 "작년보다 홀이 길어져 정확성 필요"

골프경제신문 2024-10-23 18:39:00 신고

귀도 밀리오치(사진=K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식기자회견​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이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열린다. 대회 전날인 23일 디펜딩챔피언 박상현, 파블로 라라사발(스페인), 김주형, 안병훈, 장유빈, 김민규, 귀도 밀리오치(이탈리아) 등 7명이 공식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다음은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식 기자회견 일문 일답.

●귀도 밀리오치 인터뷰

-작년에 이 코스에서 경기를 해봤다. 어떤 기억이 있는지와 이번주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지난해 처음 한국에 방문했는데 아름다운 코스에 다시 올 수 있어 기쁘다. 한국 골프 팬들의 열정적이고 따뜻한 응원도 좋다.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코스는 모든 선수들이 자신의 경기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좋은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비가 많이 내린 탓에 코스가 젖어 있는 상태여서 이 상태에서 경기를 치르면 거리 손해가 생길 수 있을 것 같다.

파블로 라라사발 선수가 말한 것처럼 작년과는 다른 플레이가 될 것 같다. 지난해보다 매 홀이 더 길게 플레이 되는 경향이 있다. 티샷에서 벙커 미스가 날 수 있는 홀들이 많아서 정확한 구사가 중요할 것 같다. 티샷에서부터 정확성을 요구하는 홀이 많을 것 같고 안전한 플레이를 해야 할 것 같다.

-작년과 비교했을 때 연습하면서 경험한 이곳의 내부 시설이나, 드라이빙 레인지 등을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DP월드투어 다른 대회와 비교했을 때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시설이나 훈련 환경 등 전반적인 환경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궁금한데?

시설 부문에서 작년과 크게 차이를 느끼지는 못했다. 연습그린이나 코스 모두 컨디션이 좋다. 드라이빙 레인지는 전반적으로 매우 훌륭하고 스케쥴 관리 면에서 매우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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