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영숙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23일 22기 영숙(가명)은 자신의 채널에 "만인들 앞에서도 여지껏 저한테 했었던 것처럼 한 번 해 보시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해명할 것도 많으실 텐데 기대하겠습니다"라고 덧붙여 시청자의 우려를 자아냈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나는 SOLO)는 22기 솔로남녀들의 최종 에피소드를 23일 공개한다. 이후 출연자들이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 진행이 예정되어 있다.
이 와중 22기 영숙이 출연자 중 누군가를 저격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
시청자들은 22기 마지막 이야기를 앞둔 상황에서 혼란과 우려를 표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영숙이 영자와 정희를 언팔로우했으며 영숙이 실제 결혼으로 이어진 영자와 광수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짚으며 불화설을 주장하기도.
시청자들이 영숙의 저격글 주인공을 찾고 있는 가운데, 22기의 최종 선택과 이들의 근황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하 영숙 글 전문.
만인들 앞에서도 여지껏 저한테 했었던 것처럼 한 번 해 보시죠
해명할 것도 많으실 텐데 기대하겠습니다
사진= SBS Plus, ENA, 22기 영숙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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