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tvN은 “류호진 PD가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며 “세부 내용은 추후 정리되는 대로 공식 안내드리겠다. 안전하고 원활한 촬영 진행을 위해 구체적인 부분 확인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류호진은 KBS2 예능 ‘1박 2일’ 등을 연출했다. 이후 지난 2019년 tvN으로 이적해 ‘서울촌놈’, ‘어쩌다 사장’ 시리즈 등을 연출하며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진은 지난 6월 제대 후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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